골프를 하면 건강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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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하면 건강해질까?
  • 강수정
  • 승인 2021.08.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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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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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갈수록 골프를 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골프가 건강에 어떻게 좋은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는 18홀 라운드 시 약 45분의 웨이트 트레이닝, 2시간 달리기를 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그 외 어떤 운동 효과를 주는지 알아본다.

다양한 논문에서 골프는 체력 강화에 가장 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심혈관계 기능 측면에서도 18홀을 걸으면 약 1만 보를 걷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고밀도 지질단백질이 증가하여 체력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규칙적으로 걸으면서 운동을 하게 된다면 골프를 통한 심혈관계가 개선되면서 호흡 속도와 호흡량을 조절할 수 있어 폐 기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2시간 달리기를 하는 효과를 가져오다 보니 저절로 체지방량이 감소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움직임이 제한된 생활을 하게 되고 체지방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골프 운동으로 인해 체지방률을 감소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척추부상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된다.

 골프는 계속해서 걸으면서 운동을 하고, 많은 근육과 관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때 발생하는 체중의 중력 작용은 근육 수축을 촉진해 칼슘의 농도를 높여주고 뼈의 두께와 강도마저 유지하기 때문에 매우 좋은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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