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UFC가 2021년 10월 30일, UFC 267경기를 위해 파이트 아일랜드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3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UFC 267을 열 예정으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인 얀 블라코비치와 글로버 테세이라의 대결이 메인 이벤트고 밴텀급 타이틀전인 알저메인 스털링과 페르트 얀의 경기가 코메인 이벤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외에도 ▼[웰터급] 리징량 vs 함자트 치마예프 ▼[라이트급] 이슬람 마카체프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헤비급] 알렉산더 볼코프 vs 마르친 티부라 ▼[헤비급] 월트 해리스 vs 타이 투이바사 ▼[여성 스트로급] 아만다 히바스 vs 비르나 잔디로바 의 경기가 매치업됐다.
'파이트 아일랜드'는 아부다비 야스섬(Yas Island)를 일컫는 말로 아부다비는 세계 국제 전투의 수도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20년 7월부터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총 3회 UFC 파이트 아일랜드 시리즈가 개최되어 전 세계의 UFC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UFC 267은 전 세계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한국 시각으로는 10월 31일 일요일 새벽 시간 스포티비 나우(SPOTV ON)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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