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마닐라 스탠다드 원챔피언 쉽 영입 거론
원 챔피온쉽은 유명 복서와 정상급 무에타이 선수까지 보유한 입식타격 단체로 현재 UFC소속인 드미트라우스 존슨, 에디 알바레즈와 계약을 하기도 했다. 현재 추성훈, 오카미 유신 등도 활동 중이기도 하다.
마닐라 스탠다드는 한국 시간으로 16일, 원챔피온쉽이 영입할 가능성이 큰 선수 몇 가운데 정찬성을 거론하면서 원챔피언쉽 밴텀급 1위인 '돌주먹' 존 리네커나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베림온이 격돌하게 되면 큰 흥행을 거둘 것을 예측하고 있다.
리네커는 지난해 원 챔피언쉽으로 이적하였으며 UFC 플라이급과 밴텀급에서 활약중인 선수이다. 원 챔피언쉽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영입 함으로 원 챔피언십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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