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도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안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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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도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안전 우선
  • 민진아
  • 승인 2021.08.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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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 격려 및 현장 방역 상황 점검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파이트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1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하여 2020 도쿄하계패럴림픽 출전을 앞둔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코로나19 현장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황희 장관은 이날 이천 선수촌의 전반을 살피고 박종철 이천선수촌장에게 도쿄패럼픽 참가 현황을 보고 받고, 휠체어 농구, 보치아, 배드민턴, 수영, 역도, 사격, 양궁 및 탁구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황희 장관은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며 "모든 선수단 관계자들은 출전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2020 도쿄 패럴림픽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일본 도쿄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14개 종목, 158명 참가한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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