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한국시간 11월7일 UF 268의 대진이 공개되었다. 메인이벤트로 가장 기대되는 경기는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전인 '로즈 나마유나스 vs 장 웨일리 ' 경기이다.
지난 4월 UFC 261에서 1차전에 나마유나스가 1라운드에서 헤드킥으로 장 웨일리를 쓰러트리고 KO승을 거두면서 챔피언 벨트를 가져갔고, 이번 열리는 경기에서 2차전으로 나마유나스가 방어전이 되면서 벨트의 주인이 바뀔지 이목을 끌고 있다.
1라운드에서 1분 18초만에 챔피언 벨트를 내준 장 웨일리에게 리턴매치 기회를 주면서 매치업이 아쉽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아시아 최초 챔피언인 장 웨일리가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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