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이제 그만! 일상생활 속 몸매관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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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이제 그만! 일상생활 속 몸매관리 팁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09.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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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뺀다고 다짐했지만 꾸준히 지키지 못한채 작심삼일로 끝나는 다이어트들이 많다. 운동을 시작한다고 헬스장을 등록하고 '운동'을 가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괜히 더 가기 싫어지는 반발심이 생긴다. 그렇다면 요즘처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으니 일상생활과 운동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서 실천해보자. 운동하는 시간을 따로 만들지 않고 틈틈히 생활 속에서 열량을 높이는 방법이다.
바로 일상생활 속 몸매 관리이다. 작심삼일로 끝나는 다이어트가 아닌 일상생활 속 몸매관리하는 법을 알아보자.

● 사소한 것부터 바꾸기

일상생활 속 몸매관리라고 하여 특별할것 없다. 진짜로 사소한 습관부터 차근차근 바꿔나가는 것을 권한다. 처음부터 완벽한 저염식을 할 필요도 없다. 평소 찌개가 국을 좋아한다면 간을 적게하여 나트륨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또 천천히 식사시간을 가져 오랫동안 씹는 습관 역시 폭식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탄수화물이나 고기를 즐겨먹는 사람이라면 지방이 적은 부위의 고기를 먹거나 많은 채소를 곁들어 먹는걸 권한다. 또 중요한 건 수분섭취, 물을 많이 마시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

 

● 일상생활 속 활동량 늘리기

운동하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실천하는게 어렵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점차 늘린다. 운동의 꽃이라고 알려진 '스쿼트' 동작을 아침, 저녁 샤워 하기 전에 칫솔질을 하면서 가볍게 실천하는 것도 좋다. 또 제일 효과적인 '계단 오르기' 역시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된다. 학교나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쉬는 시간을 사용하여계단을 끝까지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비용은 전혀 들지 않고 근력까지 강화시켜주고 체지방도 감소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잠깐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운동을 실천 할 수 있다.

 

● 몸무게 체크보다는 눈바디 체크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를 체크하면서 줄어들지 않는 몸무게 숫자에 연연하는 다이어터들이 많다. 심리적으로 숫자에 집착하면서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경우가 있다.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몸무게보다는 눈바디 체크하는게 중요하다. 몸무게 적게 나간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다. 같은 몸무게라도 체지방량과 근육량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이제는 몸무게 숫자보다는 줄자를 활용하여 눈바디 체크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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