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챔피언십 '임성재 출전
상태바
PGA 투어 챔피언십 '임성재 출전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09.03 16: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 스포츠] 미국 프로 골프(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 한국시간 오늘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우승 시 1500만 달러 (174억)이 주어지고, 최하위로 경기를 마쳐도 39만 5000달러(약 4억 5800만원)을 가져가면서 상금이 제일 높은 대회라고도 불린다.

상금과 함께 명예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대회는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출전하며 출전선수로중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출전을 한다.

BMW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라 생애 첫 플레이오프 우승에 도전하면서 상위권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올해 목표에 대해서는 "오로지 열심히 치는 게 목표, 이전보다 좋은 성적을 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