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텀급 잭 쇼어Jack Shore, UFC '싸우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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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텀급 잭 쇼어Jack Shore, UFC '싸우길 기대하고 있다'
  • 정창일 기자
  • 승인 2021.09.0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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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191에서 리우드빅 홀리니안과의 경기

[FT스포츠] 잭 쇼어는 UFC 파이트나이트191 에서 루드빅 (Liudvik Sholinian)과의 대결은 그에게 15위 랭킹 진입의 기회를 주었다. 26세의 밴텀급 선수인 잭 쇼어는 토요일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선수와 맞붙는다. 

쇼어의 원래 상대선수는 러시아의 누마고메도브 였지만 그의 경기도전 철회로 상대선수가 바뀌게 되었다.  

쇼어는 경기를 앞두고 '승리가 어느 방향으로 향하든 결과는 나를 밀어붙이는데 유용할 것이다'라는 소감으로 싸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UFC에서 4-0, 전체 15-0으로 자신의 기록을 세게 될 쇼어는 세 번째 상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쇼어는 "내가 훈련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라고 말했다. "내가 이기기 위해 스트라이크를 해야 하거나, 그것을 바꾸고 씨름하고 씨름해야 한다면,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너무 큰 집중을 하지는 않는다." 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이번 쇼어의 우승에 큰 분위기를 끌어 모으고 있다.

이번 경기는 원래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이동제한 때문에 네바다에 위치한 UFC 경기장으로 변경되었다. 경기의 마지막은 런던의 리버풀에서 미국의 데릭 브런슨 선수과의 마무리로 장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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