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원챔피언십 챔피언 타이틀 도전자 옥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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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원챔피언십 챔피언 타이틀 도전자 옥래윤
  • 정창일 기자
  • 승인 2021.09.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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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달 주목할만한 세계종합격투기 챔피언전 3경기’에 24일 옥래윤이 싱가포르에서 치르는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타이틀전은 2번째로 소개했다.

“원챔피언십 챔피언 크리스천 리는 국제적인 스타에서 슈퍼스타로 커가는 종합격투기 선수”라면서도 “옥래윤 역시 이런 리를 눌러버릴 수 있는 파이터다. 충분히 위협적”이라며 명승부를 기대했다.

옥래윤은 지난 4월 UFC 전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7)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바 있다.

당시 경기 첫 5분동안 다운을 뺏는 등 알바레즈를 압도하여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왜 1라운드에서 TKO 선언이 나오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옥래윤은 이달 24일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이성룡·23·미국/캐나다)의 3차 방어전 상대로 나선다. 대한민국 원챔피언십 타이틀전은 2012·2013년 박광철(44) 김수철(30), 2014년 김대환(34)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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