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자주 생기는 멍, 빨리 제거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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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자주 생기는 멍, 빨리 제거해야 한다면?
  • 정창일 기자
  • 승인 2021.09.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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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와 같은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서 쉽사리 발생하는 흔적들이 있다. 바로 멍이다. 멍은 혈관 안에 있어야 할 적혈구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혈관 밖으로 나온 상태를 말한다.

주로 타박상에 의해 멍이 많이 발생되는데 넘어지거나 타박상을 입는 등 외부 충격은 물론 코수술, 필러 등 여러 시술이나 수술 후에도 멍이 발생된다.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멍이 더 잘 들기도 한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멍이 더 쉽게 생기며 나이가 들수록 멍이 쉽게 드는 편이다.

일단 멍이 생기면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얼음찜질을 하면 혈액이 피부조직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멍이 주위로 번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가능하다면 멍든 팔이나 다리를 올리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멍은 2-5주면 저절로 좋아진다. 하지만 타박상으로 인한 멍은 흉한 생김새와 시퍼렇게 발생된 모습 때문에 일상생활에 있어 불편함을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이러한 멍자국으로 인해 "혹시 맞고 사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물론 일반적으로 멍은 흔히 보이는 피부 증상 중 하나로 손상이 있는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흡수되면서 자연적으로 사라지만 면접이나 중요한 미팅약속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 쓰이기 마련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는 경우도 있다.

만약 좀더 빠른 제거를 원한다면 의료적인 도움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저통증 레이저를 이용해 1~2회 정도 단기간에 개선하는 방법이 선호 받고 있다. 이는 저통증 레이저를 이용해 멍 조직에 있는 혈색소만을 타켓으로 하는 기법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어 면접이나 중요한 행사 등으로 단기간에 멍을 개선해야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다만, 멍의 심한 정도, 색깔 등에 따라 레이저의 파장이나 조사량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관련 병원에서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

도움말: 이상민 강남 아이러브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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