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급 BEST 8위] 1위는 '15억 5천만 원' 기록한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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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급 BEST 8위] 1위는 '15억 5천만 원' 기록한 리오넬 메시
  • 공민진 기자
  • 승인 2021.09.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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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글로벌 축구 매체 Sport360은 14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전 세계 최고액 주급을 받는 8명을 공개했다.

사진:Sport360
사진:Sport360

파리 생제르맹(PSG)이 가장 많은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올여름 바르셀로나서 PSG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의 주급은 무려 132만 5천 달러(약 15억 5천만 원)으로 압도적인 금액으로 8명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도 PSG 선수인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 주급은 83만 6천 달러(약 9억 8천만 원)로 1위 메시와 꽤 큰 격차를 보였다.

3위는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수아레스의 주급은 네이마르와 큰 차이가 없는 79만 3천 달러(약 9억 3천만 원)였다. 

4위는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로 그의 주급은 69만 달러(약 8억 1천만 원)였다. 

메시와 네이마르에 이어 PSG의 한 축을 담당하는 킬리안 음바페가 56만 6천 달러(약 6억 6천만 원)로 5위에 올랐다. 

최근 유벤투스를 떠나 친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인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인 케빈과 주급 53만 1천 달러(약 6억 2천만 원)로 나란히 공동 6위에 머물렀다. 

그다음으로는 맨유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가 51만 7천 달러(약 6억 원)로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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