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중요한 어프로치샷 실패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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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중요한 어프로치샷 실패하는 이유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09.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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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샷 하나로 점수가 달라지기도 할 만큼 어프로치는 골프 라운드 중에 가장 중요한 샷 중 하나이다. 핀까지 짧은 거리가 남은 상황에서 공을 가까이 붙이는 동작인데 어프로치는 칩샷, 피치샷, 로브샷 종류로 나뉘기도 한다.

어프로치는 롱게임보다 어렵다고 여겨지면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 무게중심은 왼쪽

어프로치샷을 할 때 뒤땅을 제일 많이 하기도 한다. 무게중심을 나누지 않기 때문인데 짧은 어프로치샷은 몸의 중심이 흔들리거나 오른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이 되었다면 정확하게 볼을 치기 힘들거나 뒤땅치기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오른발을 뒤로 살짝 뺀 다음 왼쪽 다리로 균형을 잡아야 한다.

◆ 오른손목 힘빼기

어프로치는 오른손의 손목이 돌아가면서 오른손목에 힘이 들어가면서 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생크 탑핑 뒤땅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오른손이 아닌 왼손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 오른손에 힘이 계속 들어간다면 지속적인 연습으로 교정을 해줘야 한다.

◆ 셋업

어프로치샷중에 칩샷과 피치샷을 잘하기 위해서는 셋업을 잘 해야한다. 양발을 어깨너미보다 좁게 서야 하는데 이때 실수가 잦은 경우를 살펴보면 그립의 끝을 잡고 무릎을 전부 편 상태로 셋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좁게 서며 무릎을 아이언보다 조금 더 구부리는것이 짧은거리에 공을 보내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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