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기본동작 음악에 맞춰서 즐기는 '뮤직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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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기본동작 음악에 맞춰서 즐기는 '뮤직복싱'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09.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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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복싱이라고 하면 남자들만의 거친 스포츠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하지만 배우 이시영의 복싱 대회 출전과 더불어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복싱 다이어트를 시작해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하여 관심을 갖게 된다.

뮤직복싱이란?

복싱의 기본동작을 토대로 음악에 맞춰 전신운동, 부위별 운동 동시에 가능한 생활 체육으로 복싱 종목을 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복싱과 음악을 결합하여 복싱 기본동작인 훅, 어퍼컷, 쨉, 스트레이트 등 실전에서 사용하는 팔 동작과 여러 스텝을 접목한 운동법이다.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별도의 장비가 필요없다.

허리와 무릎, 팔을 많이 움직이는 고칼로리 운동인 복싱을 접목하여 어깨부터 발끝까지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이리 때문에 군살을 없애주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제일 살빼기 힘든 팔 안쪽과 허벅지 군살을 매끄럽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거기에 음악까지 더해져 유산소 운동을 지루하지 않게 신나게 진행할 수 있어 복싱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음악에 맞춰서 진행하다보니 체지방 감량이 가장 잘되는 운동 강도인 최대 심박수 60~70%를 유지하며 운동을 할 수 있어 체지방 연소에 좋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다이어트 효과 뿐만 아니라 호신술까지 익힐 수 있어 최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뮤직복싱이다.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인 복싱을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체력 소모가 큰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지방을 태우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짧고 기초체력 증가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근력향상까지 가능해 탄력있는 몸매를 가꾸는데 효과적인 종합 운동이다.

더불어 복싱 기술을 알아가면서 호신술까지 익힐 수 있고 음악비트에 맞춰 동작을 하면 스트레스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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