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진출 앞두고 전국 무예 고수들 총출동
상태바
제1회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진출 앞두고 전국 무예 고수들 총출동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1.10.02 00: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한국무예총연합회
사진 = 한국무예총연합회

[FT스포츠] 오늘부터 열리는 제14회 전국무예대제전에 전국 무예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제14회 전국무예대제전이 (사)한국무예총연합회(회장 차병규) 주최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7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된 예선전에서는 맨손 남녀, 무기 남녀, 단체전 등 7개 종목, 3개 부(초등, 중등, 고등/대/일반부)에 4,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뜨거운 경쟁을 치렀다.
이 경쟁에서 승리한 각부 최고의 실력자들이 온라인으로 결선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택견, 태권도, 국선도, 합기도 등 총 32개의 국내 무예 단체들의 선수가 참가했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연무 경기 위주로 펼쳤다. 

전국무예대제전에서 우승을 하면, 10월 말 청주에서 열리는 제1회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에 진출한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