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54분 기준 1297만명돌파
'오징어게임' 이후 팔로워 급증
'오징어게임' 이후 팔로워 급증
[FT스포츠] 작품으로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모델 출신 정호연이 국내 연예인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위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 공개 전 40만명 정도였던 정호연의 개인 SNS 계정이 '오징어게임' 흥행 하루 30분마다 한번 꼴로 팔로워 수가 늘더니 4일 1297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연예인 팔로워수 최고 기록을 찍었다.
타 출연진인 위하준 역시 팔로워수 70만여명에서 오징어게임 이후 600만명 가까이 되는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흥행 물결에 주연을 맡았던 이정재 역시 지난 2일 데뷔 28년만에 첫 개인 SNS계정을 만들어 공개하는 등 '오징어게임'이 받는 인기로 이색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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