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개된 '파이트 클럽'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에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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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공개된 '파이트 클럽'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에 눈도장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1.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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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코리안 좀비 채널
사진 = 유튜브 코리안 좀비 채널

[FT스포츠] 지난 4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를 한 무제한 격투 서바이벌 <파이트 클럽>이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참가자들의 합숙소 입소와 첫 대결까지 속도감 있는 전개로, 방영 하루 만에 통합 120만 조회 수 달성,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로 등극했다.

<파이트 클럽>은 각기 다른 경력을 가진 14명의 참가자가 합숙 기간 동안 파이트 머니 1억 1천만 원을 걸고 펼치는 격투 서바이벌이다. 
'군대 예능'의 열풍을 일으킨 '가짜 사나이'를 연출한 제작진이 연출했다.

제작진은 영화 세트를 방불케 하는 촬영장 스케일뿐 아니라 리얼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국내 대표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와의 협업을 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때문인지 카카오TV와 유튜브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가수 박재범을 비롯, 이종격투기 최두호 선수, 기원빈 선수 등 셀럽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파이트 클럽>은 총 8부작으로 제작됐고, 설영호, 이길수, 고승범, 이준범, 송지훈, 차영훈, 손지훈, 이청수, 이장한, 로스, 정진섭, 이성원, 이동원, 조준 이렇게 14명의 파이터가 참가했다.

2화는 11월(월) 저녁 7시 카카오TV와 종합격투기 정찬성 선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그리고 3화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를 통해 단독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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