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2021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한국 3체급 챔피언 및 국제 타이틀매치가 내달 6일 울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울산 울주군 언양읍 울주군민체육관 특설링에서 ‘K-COMBAT 한국 3체급 챔피언 및 국제 타이틀매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 최고의 대진은 통합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전이다.
현 챔피언인 김해 소룡체육관 소속 송재완 선수(27전 20승 7패)에 맞서 싸이코핏불스 소속 손준오 선수(29전 21승 1무 7패)가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
메인 경기 이전에 라이벌전과 국제전 등 12경기가 펼쳐질 예이다.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국제 타이틀 매치는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이 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 대한킥복싱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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