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더스틴 포이리에가 지금까지 직면했던 가장 위험한 펀치는 코너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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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더스틴 포이리에가 지금까지 직면했던 가장 위험한 펀치는 코너 맥그리거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0.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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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
"맥그리거 그는 확실히 특별한 사람"
"그의 궤적은 한계가 없다:

 

출처 : @dustinpoirier & @thenotoriousmma 인스타그램
출처 : @dustinpoirier & @thenotoriousmma 인스타그램

더스틴 포이리에는 최근 코너 맥그리거가 지금까지 UFC 선수 생활에서 그가 맞닥뜨린 펀치 중 가장 위험한 펀치라고 밝혔다.

전 UFC 라이트급 임시 챔피언이었던 포이리에는 밸류테인먼트의 패트릭 베트데이비드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와 자신의 세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포이리에에게 그의 이전 적수들 중 누가 가장 위험한 타격을 주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내가 맞닥뜨린 가장 큰 펀치로서 위험한 펀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코너 맥그리거였다. 그는 확실히 특별한 사람이다. 2014년에 그와 싸웠는데 졌고 그때 그의 궤적은 한계가 없었다. 그는 상승가도를 달리는 중이었고 모든 사람들을 이기고 2체급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그리고 난 올해 두 번이나 그와 싸웠지만 여전히 위협적이고 위험했다.” 라고 말했다.

포이리에는 맥그리거와의 두 번째과 세 번째 시합 전에 정신적으로 강하게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 32세의 선수는 맥그리거와의 첫 시합에서 패배 후 두 번째와 세 번째 시합에서 승리하도록 도운 것은 그의 "정신적인 측면"이었다고 인정했다.

맥그리거는 세 번째 시합에서 포이리에에게 진 것에 대해 여전히 화가 나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는 시합에서 자신이 당한 중상 이후 승리를 자축한 것에 대해 포이리에에게 비난하였다.

그들의 세 번째 격돌에서, 포이리에가 초반부터 경기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리고 맥그리거의 다리가 부러진 이후, 경기는 일방적으로 끝이 났다. 맥그리거는 현재 부상으로부터 회복하고 있으며 6개월의 부상으로 인한 출전정지를 받았고, 이것은 그를 빠르면 2022년 1월까지 유지될 것이다.

한편 더스틴 포이리에는 찰스 올리베이라와 오는 12월 11일 UFC 269에서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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