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정보국(SIB)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 경찰이 캘리포니아주 히든 힐스의 한 가정에 출동했고, 리델을 가정 폭력 혐의로 구금했다고 밝혔다.
51세의 리델은 현지 시각으로 오전 10시경 2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리델은 월요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건의 희생자이지만, 자기가 아내 대신 감옥에 들어간 것이다"라며 아내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리델은 아내로 인해 타박상과 열상을 입었다고 쓰기도 했다.
그러면서 "제발 내가 우리 가족들을 이끌고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우리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줘"라고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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