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장현국 의장, 유도 펜싱 '체육 꿈나무' 육성 현장 방문 , 엘리트 체육 발전방안 논의
상태바
경기도의 장현국 의장, 유도 펜싱 '체육 꿈나무' 육성 현장 방문 , 엘리트 체육 발전방안 논의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0.15 15: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 경기도의회 제공
출처 : 경기도의회 제공

 

[FT스포츠 ] 경기도 의회 장한국 의장은 '체육의 날'을 맞아  15일 화성 비봉고 유도 운동부와 발안바이오과학고 펜싱 운동부를 직접 방문해 학생선수, 교직원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김인순(더민주, 화성1), 오진택(더민주, 화성2)의원과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단장,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먼저, 비봉고 유도부 훈련현장을 둘러본 장현국 의장 등은 발안바이오과학고 펜신 운동부로 자리를 옮겨서 현장 점검을 하고 , 승마체험을 실시 했다. 학생선수와 현장관계자들과 함께 운동부 활성화 대책을 모색했다. 1982년에 창단한 발안바이오과학고 펜싱부는 양달식 , 김준호 , 정진선 등 유수 선수를 배출하고 ,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펜싱 에페 2관왕을 달성한 화성시 펜싱팀 양달식 감독과 지난 도쿄 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가 특별히 참석했다. 

장 의장은 "체육의 날을 맞아 학생선수들과 교육현장에서 소통하기 위하여 이런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국가대표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딛고 학업과 체육활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 고 말했다.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 우수 학생선수 와 교사 등 5명을 선발하여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