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2 ' 태권도 에이스 이대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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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 태권도 에이스 이대훈 합류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0.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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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출처 : JTBC

 

[FT스포츠] 1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에서 어쩌다벤져스의 단합대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원조 에이스 이대훈이 등장한다.

바닷가에서 모인 ‘어쩌다벤져스’는 본격적인 단합대회 시작에 앞서 “한 분이 더 있다”는 안정환 감독의 말에 시선이 집중된다. 더불어 완전체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라는 김성주의 멘트에 멤버들은 새 멤버에 대한 궁금증을 불태운다.

모두의 호기심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대훈은 멤버들의 환경을 받으며 입단을 했다.  앞서 ‘어쩌다FC’의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명실상부 에이스의 등장에 신입 멤버들은 “에이스 왔다”며 존경 어린 눈빛까지 보냈다.

이대훈은 "소망이 이루어진 것 같다 " 라며 어쩌다벤져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뽑냈다. 안정환감독의 러브콜을 예상했냐는 질문을 했고 , 이대훈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이에 멤버들은 " 전화 오길 기다렸다 " 며 장난을 시작 , 이대훈 역시 "열심히 하겠다"는 능청스러운 대답과 함께 축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이 이대훈의 입단을 애타게 기다렸던 바 , 그의 등장으로 더욱 강력해진 '어쩌다벤져스'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급 에이스 전 태권도 선수가 '어쩌다벤져스'의 단합대회는 17일 오후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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