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흔드는 짐승돌 2PM, 멤버간 운동서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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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흔드는 짐승돌 2PM, 멤버간 운동서열은?
  • 강혜라 기자
  • 승인 2021.10.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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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2PM 찬성이 멤버들간 골프서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해당 프로에는 연예계에서 내로라 하는 골프 실력자로 알려진 세븐도 함께 출연했다. 세븐은 2PM의 닉쿤을 언급하면서 30대 연예인들 중에서는 자신과 닉쿤이 상위 1, 2위에 해당한다며 골프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전 라운드에 나가 골프경기를 진행하던 도중 실수를 연발하는 세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허당과 세븐을 합쳐 ‘허세븐’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다른 패널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특정분야에 대한 실력을 증명해내어 세레모니 클럽이라는 프로그램 내 모임에서 정회원과 비회원을 가리는 포맷을 갖추고 있다. 2PM 찬성은 자신의 골프 스타일에 대하여 힘으로 치는 편이라고 밝히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세븐은 찬성의 골프경기를 관람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보았던 선수들 가운데 가장 멀리 공을 칠 수 있는 선수라며 찬성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후 찬성은 2PM 멤버들의 골프 순위를 언급하기도 했다. 찬성은 ‘닉쿤에게는 실력이 밀리지만 택연보다는 자신이 좀더 골프를 잘 치는 것 같다’며 멤버들의 골프서열을 밝혔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출연을 알리자 택연이 부러워하기도 했다는 뒷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본격적인 경기에서 찬성은 강한 파워와 긴 비거리를 보여주며 신기록을 세우는 등 큰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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