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서바이벌 '파이트 클럽' 1, 2화 평균 조회 수 300만 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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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서바이벌 '파이트 클럽' 1, 2화 평균 조회 수 300만 뷰 육박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1.10.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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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이트 클럽 방송 캡쳐
사진 = 파이트 클럽 방송 캡쳐

[FT스포츠] 현실판 '배틀로얄', '오징어 게임'으로 불리는 생존 서바이벌 '파이트 클럽'이 1, 2화 평균 조회 수가 300만 뷰에 육박했다.
유튜브 댓글만 1만 개를 넘어섰다.
종합격투기 정찬성 선수의 유튜브 채널 '코리안 좀비'에서 공개하는 웹예능 '파이트 클럽'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파이트 클럽'은 제목 그대로 각자 다른 경력을 가진 14명의 참가자가 6박 7일 168시간의 합숙 기간 동안 파이트 머니 1억 1천만 원을 걸고 격투 서바이벌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프로 복서, 킥복싱 선수, 특수부대 출신 등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파이트 머니 1억 1천만 원을 걸고, 링 위에서 정면 승부를 펼친다. 

합숙하는 내내 선수들의 살벌한 기싸움이 긴장감을 키운다.
그리고 싸움을 마친 후 과호흡이 온 참가자, 최약체로 지목이 돼서 급식과 청소 담당이 된 굴욕의 참가자 등 드라마틱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파이트 클럽 안에서 상, 중, 하 세 등급이 존재하며, 참가자들은 파이트 머니 500만 원을 갖고 시작한다. 
참가자가 싸움을 제안하면 상대는 싸움을 거절할 수 없다. 
싸움의 승자는 상대방의 돈 전부 또는 승급을 선택할 수 있다. 
기간 내로 우승한 자만이 상금을 가져갈 수 있으며, 주어진 일정 혹은 50회의 싸움이 끝나기 전에 '상' 등급에서 승급을 선택하면 우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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