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토트넘 간판스타 손흥민은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 케인이 넘겨준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4호골을 완성했다.
6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에서 득점, 7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서 도움, 오늘 한골을 더 추가하며 정규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이다.
또한 손흥민은 케인과 올 시즌 리그 첫 합작골을 만들며, 첼시에서 활약했던 램파드와 드록바 듀오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인 36골에 1골 차로 다가섰다.
최소 올해까지는 호흡을 맞출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앞으로 2개의 득점만 합작하면 EPL 최다 합작 듀오 타이틀을 갈아치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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