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유정현 기자] 한국파이터클럽 소속의 다비드짐이 오는 11일 세종특별자치시에 다비드 MMA 세종점을 오픈한다.
(사진= 다비드 MMA 세종점 포스터)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다비드짐 세종점은 타임제로 운영이 되며 별도 개인PT 수업이 이루어진다.
샌드백 및 로프가 설치되어 있고 불가리안백과 덤벨 등도 구비되어 있어 기술훈련과 함께 근력운동도 할 수 있다.
(사진= 다비드 MMA 세종점 실내 전경 모습 일부)
(사진= 다비드 MMA 세종점 실내 전경 모습 일부)
다음은 다비드짐 김진관 관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사진= 다비드 MMA 김진관 관장)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다비드짐 관장 김진관입니다. 무에타이 선수로 활동을 하다가 종합격투기에 매료되어 현재는 종합격투기 체육관 관장으로 무에타이와 주짓수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체육관을 운영한지 6년이 되었고 다비드짐은 3개관으로 청주점, 증평점, 세종점이 있습니다.
Q. 다비드짐은 청주, 증평점에 이어 세종점이 새로 오픈하게 되었다. 다비드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다비드짐은 “선한 싸움을 싸우라”라는 성경의 디모데 말씀을 관훈으로 하여 격투기 종목을 통한 사회 정의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지도 방침에 대해 설명 부탁한다.
수련은 끝이 없기에 아직 부족한 부분들도 있고 배우고 있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와 함께 하는 수업은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수련에 정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저희 다비드짐은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비롯하여 학교폭력, 핵가족화로 인한 아이들의 인격장애, 청소년 비행에 더욱 각별히 신경쓰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발전하는 다비드짐 지도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