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북, 학교 도서관 맞춤구독 서비스 ‘스쿨매거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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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북, 학교 도서관 맞춤구독 서비스 ‘스쿨매거진’ 오픈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03.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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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스북 제공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잡지정기구독 인터넷서점 나이스북(대표 배영민)은 학교 도서관을 위한 ‘학교 맞춤구독 서비스’ 스쿨매거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학교 잡지구독에 맞춰 다양한 발행사의 잡지를 한 곳에서 통합구독주문, 관리 서비스 및 적합한 분야별, 교과별, 학생별 베스트셀러 순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교 도서관에서 수십여 종의 잡지명을 기억함은 물론 잡지마다 다른 간기와 구독기간, 배송예정일을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초 잡지구독 관리가 용이하도록 구독 중인 잡지명, 간행주기, 배송방법, 구독기간, 발행일, 수령 예정일 등을 표로 정리한 ‘구독관리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PC 사이트 및 전화, 모바일, 카카오플러스친구, 네이버톡톡 등 다양한 멀티채널을 이용하여 주문 및 상담이 가능하며, 잡지 미수령시 재발송 처리하는 A/S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배영민 나이스북 대표는 “ 학교, 도서관, 기관 등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지만, 여전히 도서관 정간물 구독에서 개선해야할 사항이 적지 않다”며 “ 이러한 문제점들의 해결을 돕고 잡지구독 운영상의 편이성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지속적인 과제이자 나아갈 방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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