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 격투기 PT샵 'STAR-KICK FITNESS'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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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초 격투기 PT샵 'STAR-KICK FITNESS' 오픈
  • 유정현 기자
  • 승인 2018.02.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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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부 = 파이트타임즈 유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의 명소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롯데 갤러리움 센텀 빌딩 2층에 부산 최초 격투기 PT샵 'STAR-KICK FITNESS(대표 손준오)' 가 오픈했다.

 

사진 = STAR-KICK FITNESS 제공

 

'STAR-KICK FITNESS' 는 기존의 정적인 동작이 강조되는 피트니스 PT(Personal Training)와는 달리 격투기의 다이나믹하고 동적인 동작과 안전함을 합친 STRIKE FITNESS를 이용한 PT서비스를 제공한다.

 

 

 

STAR-KICK FITNESS의 손준오 대표는 태국으로 무에타이 유학을 다녀온 선수로 일본, 중국, 태국에서 직접 시합을 치른 해외 경험을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는 3개 단체에서 챔피언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2017년도 대한 무에타이 협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국내경험도 가지고 있다. 

또 손대표는 부산 Team P.P 선수부 코치를 맡고 있으며 중학교 방과후 지도강사, 지역사회 체육센터에서의 근무경험이 있는 등 실전 및 코칭 경험도 모두 풍부하다.

 

 

손 대표는 “나는 격투기를 통해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었다. 평소 운동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내가 경험한 긍정적인 효과를 알려주고 나누기 위해 센터를 오픈하였다." 며 " 개별 지도가 충분하지 못한 기존의 체육관의 지도환경과는 달리 1대1의 심도 있는 지도를 통해 기본 기술과 테크닉, 나의 격투 철학과 디테일한 노하우까지 남김없이 주고 싶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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