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바코리아 제공)
[파이트타임즈= 윤동희 기자] ‘2017 나바코리아 피트니스 시즌’ 두 번째 무대, ‘2017 아시아 오픈 서울‘이 4월 15일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금번 대회는 나바 인터내셔널이 공식적으로 예외 규정을 적용,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오픈대회로 치러진다.
프로와 아마추어 무대로 구분해 진행되며 피트니스 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도 직업과 나이에 관계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기존 나바코리아 카테고리는 그대로 적용된다.
경기는 ▲ WFF 미스 톤피겨, ▲ WFF 애슬래틱 노비스, ▲ WFF 미스 비키니, ▲ WFF 피지크, ▲ WFF 퍼포먼서, ▲ WFF 애슬래틱, ▲ WFF 스포츠 모델, ▲ 클래식 모델 부문이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 오픈 서울 무대에는 피트니스 선수의 전문성을 훼손시키는 중복 참가를 폐지하며, 참가선수의 공평한 기회와 심사의 정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고 한다.
한편 ‘나바코리아(NABBA&WFF)’는 약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국제적인 피트니스 대회로, 호주, 브라질, 미국, 영국, 중국 등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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