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송차이코리아, 9월 센차이 초청 무에타이 세미나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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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송차이코리아, 9월 센차이 초청 무에타이 세미나 개최 예정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8.06.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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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송차이코리아 로고
사진 = 원송차이코리아 로고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원송차이코리아(대표 이대연)가 오는 9월 무에타이 글로벌 슈퍼스타로 알려져 있는 센차이(Senchai, 37)를 초빙해 무에타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10월 말 국내에서 S-1 무에타이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원송차이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7월 말 이후 정확한 일정을 공지할 예정으로, 세미나 당일 현직 라차담넌 심판을 초빙해 심판 교육 관련 세미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입식격투 경험이 있는 선수들 위주로 정강이 및 팔꿈치 보호대만 착용하고 각 월, 또는 격월마다 광명 랑무에타이 체육관에서 짐매치 형태로 'S-1 챌린지 매치(가칭)'를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대연 대표는 " 이날 무에타이 세미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센차이 자필 사인이 기재된 수료증을 지급할 예정" 이라며 " S-1 챌린지 매치의 경우 풀무에타이룰로 기획하고 있으며, 선수 및 심판들이 풀무에타이룰에 익숙토록 하는 것이 목적"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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