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목공용품 쇼핑몰 (주)쏘비트가 브루쏘 하드웨어(Brusso Hardware)와 한국총판매업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루쏘社는 전 제품을 엄격한 재료 선정과 생산공정을 거쳐 100% 미국내에서만 생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북미 목공, 건축 및 디자인 산업 전반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쏘비트 관계자는 " 재료비가 비싼 고급 원목 가구의 품질에 걸맞는 하드웨어를 구할 수 없었던 국내 우드워커들은 '내 가구의 질을 바꿀 수 있다' 며 제품 출시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고 전했다.
(주)쏘비트는 7월말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우드워킹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을 신축하여 2019년 6월 지하철 역세권 도심에서 프리미엄급 목공구를 구매할 수 있는 본사 직경 매장에 브루쏘 하드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회사측은 "국내의 많은 목공동호인들이 해외의 좋은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기에 이러한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해 해외 브랜드들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위해 노력중이기에 매년 성장중인 DIY시장의 신규고객 확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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