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실물자산투자사 넥스리치㈜가 지난 27일(금), 자사 회원 및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 4차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원들의 참여로 모인 기부금은 ‘희망 나눔 캠페인’의 네번째 이웃인 희귀난치성질환 골덴하 증후군과 뇌병변 1급 장애를 앓고 있는 7살 아영(가명)이게 전달됐다.
이원근 대표는 “여러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의 씨앗을 함께 키우고자 시작한 캠페인인만큼 기부금 전달로만 끝나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희망 나눔 캠페인의 의미를 전했다.
넥스리치는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이후, 꾸준히 기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넥스리치 자사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것으로 시작된 기부 캠페인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현재는 투자자들도 직접 기부 참여가 가능한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원근 대표는 “투자자들의 끊임없는 관심 덕분에 넥스리치가 무탈하게 창사 3주년을 향해 달려올 수 있었다. 따뜻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상생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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