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속 화가 ‘폴 세잔의 아틀리에로 알려진 공간 ’ 빌라데쟈'에서
[파이트타임즈] 2017년부터 파리에서 활동을 이어온 서양화가 이준원 작가가 오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빌라데쟈(Villa des arts) 살롱에서 개인전 토템 모데르네(TOTEM MODERNE) 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빌라데쟈 (Villa des arts)는 파리시에서 관리하는 살롱으로, 폴 세잔(Paul Cézanne), 헨리 루소(Henri Rousseau), 니콜라 셰페르(Nicolas Schöffer) 등 역사 속 유명 작가들의 아틀리에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개인전의 주제 ‘토템 모데르네(TOTEM MODERNE)’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토템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그가 그간 그려온 독특한 내면적 토템의 형상들을 모아 파리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2018년 9월 29일부터 8일간 파리시에 위치한 ‘Villa des arts‘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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