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태국에 무에타이 수련을 위해 방문시 태국말을 전혀 못한다면 답답하겠죠. 파이트타임즈가 태국에서 무에타이 수련시 꼭 알아야 될 기초 태국어 회화를 연재합니다.
태국어에서 속도를 나타내는 표현 중 대중적으로 쓰이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태국에서 무에타이 수련시에도 킥이나 펀치, 팔굽, 무릎 공격 또는 방어 동작을 진행시 현지 트레이너들이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임으로 필수 암기해두시면 좋습니다.
태국어로 '천천히'는 '차(ช้า)' 또는 '차차(ช้าๆ)' 라고 발음합니다.
태국인의 발음이 이해가 어려울 경우 천천히 말해주세요 (까루나 푿 차차, กรุณาพูดช้าๆ) 라고 말해주시면 됩니다.
'빠르게' 는 레우(เร็ว) 라고 발음합니다.
급한 상황이 생겨 '빨리 가주세요(또는 빨리 해주세요)' 라고 할때는 '(빠이 레우 레우) / 레우 레우 캅' 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는 통합니다.
또한 트레이닝시 나의 발차기가 느릴 경우 태국인 트레이너가 ' 레우 레우( 빨리 빨리)'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발차기를 ' 빠르게' 차라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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