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 사무실 이전 및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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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 사무실 이전 및 보고회 개최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9.03.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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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충주로 사무실 이전... 킥복싱 참여 의사 표시해
제작= 파이트타임즈

 

[파이트타임즈]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7일 조직위 사무실을 충주로 이전하고 추진상황보고회와 현판식을 갖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홍민식 충북도 부교육감을 비롯 조길형 충주시장과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종목 선정과 경기운영, 시설지원, 문화행사 등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조직위는 현재까지 22개 후보 종목 중 국제경기연맹(IF)에 의향서를 제출한 20개 종목 참가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킥복싱의 경우 참여의사를 표시했으며, 검도는 국내협회와 참가를 긍정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

 

제작= 파이트타임즈, 사진= 픽사베이

 

또한 우수선수 확보를 위해 전 종목 국제연맹을 통해 선수를 선발하고 태권도와 킥복싱, 무에타이, 사바테, 주짓수, 우슈, 벨트레슬링, 삼보, 펜칵실랏 9개 종목은 세계랭킹 포인트 부여를 종목별 IF와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개 종목은 이미 기술대표(TD) 회의를 통해 인센티브 지급을 설명하고 우수선수 선발을 요청한 상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스포츠 분야 권위 있는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가 공식 후원을 확정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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