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송차이 코리아, 10월부터 'S1 무에타이 심판 자격증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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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송차이 코리아, 10월부터 'S1 무에타이 심판 자격증 아카데미' 개최
  • 윤동희
  • 승인 2019.09.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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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태국 심판진의 심판교육 및 심판 실기 트레이닝 지원 예정
사진 = 'S-1 월드 챔피언쉽' 로고

[파이트타임즈] 원송차이 코리아(대표 이대연)가 오는 10월부터 정기적으로 무에타이 심판 자격을 부여하는 'S1 무에타이 심판 자격증 아카데미' 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가 주관하는 이번 심판 자격증 과정에서는 현재 태국에서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압낫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태국 현지 심판들의 참여하에 심판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매달 공개 스파링을 통해 무에타이 선수 인프라를 확보하고, 공개 스파링 시 심판들의 실기 트레이닝을 실시해 주/부심의 자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외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실제 태국 시합에 대한 가채점을 실시해 태국 심판진과 동등한 레벨을 유지하는 한편, 현지 방문을 통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원송차이코리아 제공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는 " S1 코리아 심판으로 인정되는 순간 실제 태국 시합에도 심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태국 S1과 협의를 진행할 것" 이라며 " 또한 한국 선수가 태국 진출 시 국내 심판진이 (태국 S1대회 심판으로) 참여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원송차이코리아의 심판자격 세미나는 파이트타임즈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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