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6월 10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ROAD FC 039가 개최됐다.
이날 네 번째 경기에 출전한 레드코너 요시코(SIADLINNNG)는 천선유와의 4개월 만의 리매치에서 지난 경기와 달리 반칙 없이 그라운드 기술로 1라운드 종료 직전 서브미션 기술을 통해 천선유의 항복을 받아냈다.
한편, 요시코 선수는 이날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정문홍 로드 FC 대표에게 기습 뽀뽀를 하기도 했다.
사진은 요시코 선수의 입장 및 경기 모습, 기념촬영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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