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MAX FC 'JAPAN', 내년 상반기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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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MAX FC 'JAPAN', 내년 상반기 개최 예정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7.09.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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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대회 목표로 '아시아 최강자전' 개최할 것"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오는 9월 9일(토)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입식 격투기 대회 MAX FC (맥스FC) 10회 대회를 앞두고 세계화의 초석이 될 MAX FC 일본 대회 개최 계획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MAX FC 측에 따르면 세계화의 첫 단계로 아시아 최고 대회 선점을 목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개최되는 MAX FC ‘JAPAN’ 대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및 아시아에서 활약하는 대표적 입식격투기 선수들을 총망라해 ‘아시아 최강자전’을 펼칠 계획이다.

MAX FC 일본 다쓰노 유키 대표는 “ MAX FC 설립 시기부터 세계로 나가기 위한 준비과정을 꾸준히 지켜보고 함께해 왔다. 2018년 MAX FC 일본 대회 성공을 확신한다” 며 “ 이미 일본 현지의 대형 스폰서와 적극적인 논의를 마친 상황으로, 일본과 한국 대회 모두를 후원할 수 있는 대규모 기업과 손잡고 아시아 최고 대회로 가는 첫 걸음을 시작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 국내 최대규모 대회를 넘어서 아시아 최고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전략적 모색을 해왔다” 며 “ 단체간 교류 역시 염두하고 있었지만 좀 더 적극적이고 과감한 미래 설계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고  세계대회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 국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 작업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이제 세계로 간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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