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복싱 WBC 인터네셔널 슈퍼 플라이급 1차방어전 김해서 개최

2021-10-27     전향호 기자

오는 11월 14일(일요일) 경남 김해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김해 프로모션이 주최하고 WBC(세계권투평의회)와 KBA(사단법인 한국권투협회)가 인정하는 WBC INTERNATIONA 한국여자복싱의 희망 유희정 선수의 슈퍼플라이급 1차방어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상대는 태국 차이사깐 아리페이펫 선수로 긴리치 에서 뿜어져 나오는 라이트 스트레이트가 특기인 선수로 알려져있다.

코메인 경기에는 유명구 범진체육관 소속 곽성진 선수가 낫타폰(태국)과 WBC 아시아 실버 크루저급 동양 타이틀 매치를 가지며 그 외 KBA 신인발굴전(생활체육복싱) 프로테스트 전을 겸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