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UFC, 4명의 파이터와 결별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UFC가 네 명의 파이터들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MMA Junkie에게 알렸다.
이 소식의 출처는 익명을 통해 알려져있기 때문에, 이러한 아직 소식이 완전히 공개가 되지않은 부분인지 아니면 갱신되지 않은 계약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UFC와 결별하게 될 4명의 파이터는 다음과 같다.
미켈 프라제레스, 40세 (10승 4패 MMA)
미켈 프라제레스는 4인방 중 가장 오랫동안 싸워온 선수인 그의 유산은 미국반도핑기구(ADA) 테스트에서 연달아 탈락하면서 막을 내린다. 현재 2020년부터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프라제레스는 2021년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다시 4년 동안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주목할 만한 UFC 우승으로는 잭 커밍스, 길버트 번스, 매즈 버넬, 매어백 타이스모프가 있다.
마키 피톨로, 31세 (13승 9패 MMA)
마키 피톨로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에서 6번의 경기를 했지만 그의 유일한 UFC에서의 승리는 2020년 6월에 열린 UFC 250에서 찰스 버드를 TKO로 승리했을 때였다.
제러드 구든, 28세 (18승 7패 MMA)
제러드 구든은 2020년 말에 계약된 이후 UFC에 4번 출전했다. 그의 경력 중 가장 큰 승리는 UFC on ESPN 28에서 니콜라스 스톨즈를 상대로 승리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4번의 출전 중 랜디 브라운, 앨런 조우반, 아부바카르 누르마고메도프를 포함하여 3번의 패배를 하였다.
맷 사일레스, 27세 (8승 4패 MMA)
맷 사일레스는 다시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에 합류했고 그의 데뷔에 대한 많은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사일레스는 최근 브라이스 미첼과 조던 레빗에게 연달아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