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던 커플 결별 2개월만에 재결합? 다정한 모습으로 스케줄 소화

2023-01-27     오수정 기자

[FT스포츠] 연예계 대표 아이돌 커플 가수 현아(31·김현아)와 던(29·김효종)이 지난 해 11월 말 결별을 알린지 두 달여만에 다시 연인 관계를 이어가기로 한 것일까? 현아와 던은 최근 국내 스케줄은 물론이고 해외 스케줄까지 함께 동행하며 서로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두 사람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둘의 모습을 본 업계 관계자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보였다고 입을 모았다.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현아-던 커플은 열애 6년 만인 지난 해 11월 말 현아의 개인 SNS를 통해 결별 소식을 알렸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던과)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문구를 쓴 게시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