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 ‘스튜디오블라썸’ 설립 후 1인 기획사 대표로 본격 홀로서기

2023-07-04     민진아 기자

 배우 겸 모델로 활동중인 현우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국내 대형기획사와 유명 유튜브MCN들을 거치며 유튜브 및 각종브랜드의 앰버서더 활동한 배우 현우는 2022년 11월 웹드라마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SNS팔로워 130만명, 유튜브 구독자 12만명을 보유한 ‘Hyun Woo TV.현우티비’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의 패션브랜드 에이치레브를 론칭했다. 

이후에도 각종 브랜드의 앰버서더와 연극, 웹드라마, 영화제출품 등 배우로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최근 8월 방송예정인 MBC every1의 예능프로그램 ‘원픽’의 합류도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우는 “배우 데뷔 이후 많은 고민 속에서 차근차근 준비해 드디어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스튜디오블라썸이라는 이름의 새 안식처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곳에서 소속 아티스트이자 대표로서 다양한 목표와 책임감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 앞으로 만개하게 될 현우의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스튜디오블라썸은 콘텐츠 제작사이자 엔터테인먼트로서 ‘꽃을 피우다’라는 의미처럼 많은 아티스트들이 진짜 본인의 매력을 피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