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창고, 제1회 봉평메밀음식축제에서 다회용기 지원

탄소창고(대표 임상훈)가 지난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한 제1회 봉평메밀음식축제에 손편한앞접시와 가볍게그릇을 각각 50개씩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봉평메밀음식축제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5일장의 고장인 봉평전통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메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볼거리까지 함께 제공하여 풍성한 축제가 펼쳐졌다.

주최 측에서는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방안으로 탄소창고 CXP다회용기를 사용했다. CXP의 다회용기는 시식 행사에서 사용하고, 사용한 용기를 반납하면 체험 이용권을 제공하여 다회용기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탄소창고 온라인사업부 신현아 차장은 “자연친화적인 CXP를 봉평에 알리는 것은 물론,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탄소창고 CXP 다회용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탄소창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