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드림리틀야구단, 창단 3개월 만에 16강 진출

2024-05-24     민진아 기자

인천 중구 드림 리틀 야구단이 창단 3개월 만에 지난 5월 18일부터 시작된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에서 16강에 진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구단 측에 따르면 선수들의 열정과 감독 윤중환 수석코치 강인호, 포수코치 최천수, 수비코치 오승현 헌신과 노력 그리고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준 총무 외 학부모님들의 지원 덕분이다.

인천 중구 드림 리틀 야구단 윤중환 감독은 선수들 개인의 인격체이기 때문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지도했다. 야구단은 창단 이후부터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해왔으며 그 결과, 단 3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윤중환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과 팀워크가 결실을 맺었다"며 “드림리틀야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큰 목표를 향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드림리틀야구단은 이제 더 큰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함께 이들의 활약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