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7일(일) 전남 나주에서 '2022년 전라남도 주짓수 대표선발전 대회'가 대한주짓수회 주관, 전라남도 주짓수회 주최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성인부 남.녀 체급별로 19개 체급으로 나뉘어 치뤄졌다.
전라남도는 체급별 시드가 1장이기에 시합이 종료 후 1등부터 3등까지 시상을 진행한뒤 1위에게는 도대표 및 주짓수 국가대표선발전 출전 자격을 부여하였다. 시상된 인원 중 순천 머스탱 주짓수 체육관에서 6개 체급에 도대표 선수들이 발탁되어 눈에 띄었다.
순천 머스탱 장성영 감독은 "작년에 이어 전남 순천에서 주짓수 대표선수들이 많이 발탁이 되어 기쁘다. 매일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생긴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훌륭한 선수를 많이 배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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