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라 해리슨은 다시 싸울 수 있는 둥지를 찾고 있다. 오래된 것이든 새로운 것이든 해리슨은 자신의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고 모든 것을 수용할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해리슨은 유도 국가 대표로서 올림픽 2관왕을 차지했고 그녀는 최근 PFL의 라이트급 시즌에서 우세한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기록을 12승 0패로 늘렸고 100만 달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해리슨은 현재 자유계약선수(FA) 테스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PFL 케이지에서 그녀를 보는 것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카일라 해리슨은 TSN의 애런 브론스테터와의 인터뷰에서 "시즌이 끝나기 전 PFL과 알리가 결승전에 협상을 성사시키려고 노력 중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해리슨은 "나는 단지 일정 금액을 제시하면 기꺼이 그곳에 머무르겠다고 분명히 했다. 유산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나는 유명해지려고 싸우지 않고, 부자가 되기 위해 싸우지 않으며, 내가 세상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위해 싸우지 않고, 위대함을 추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게 내 열정이다. 플랫폼을 이용해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라고 말했다.
해리슨은 이어 "하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내 삶도 크게 바뀌었다. 나는 이제 일을 시작해야 하는 다른 이유가 생겼다. 이기적인 것과 내가 원하는 것만 아니라 지금은 가족을 생각해야 하고 그것이 내 마음과 마음을 무겁게 한다. 이제 내가 어디에 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벨라토르 MMA와 UFC는 케일라 해리슨을 위한 다른 선택지들이다. 두 가지 선택지 중에 선택하기 전에도 해리슨이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 저스티노와 아만다 누네스를 어떻게 상대할지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
31세의 해리슨은 그녀의 조카를 입양하면서 최근에 엄마가 되었다. PFL에서 가능한 모든 도전자들을 정복했기 때문에, 만약 복귀하게 된다면 PFL로부터 재정적인 혜택이 가장 필요할 것이다.
과연 카일라 해리슨은 어디로 가게 될 것인지 다른 단체에서도 PFL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