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대런 틸, "나는 내가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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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대런 틸, "나는 내가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안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2.04.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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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선수 대런 틸은 자신이 현재 군림하고 있는 UFC 미들급 챔피언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끌어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대런 틸은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걸림돌에 부딪히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대런 틸이 웰터급이나 미들급에서 진정한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현재는 그가 옥타곤으로 돌아올지 여부와 언제가 될 지에 대해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런 틸는 훈련을 계속하면서 인터뷰를 하기 위해 나타났다.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틸은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대결을 여전히 원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대런 틸은 "지금 아데산야가 멀리 있는 것 같다. 이제 나는 앞으로 승리를 거둬서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다시 한 번 증명해야 할 것 같다. 분명히, 내가 타이틀 매치를 얻기만 한다면 아데산야를 이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어차피 위에는 한계가 있고 가능성은 무한하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나는 열심히 훈련하고 겸손해야하며 옳은 일을 해야한다. 그리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지금은 Block Asset에서 새로 일을 시작한 사람들과 함께 있다. 이 사람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나를 케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 덕분에 내가 더 겸손하게 된다. 나는 겸손한 사람이다.” 라고 말했다.

아직 대런 틸의 다음 경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전에 로버트 휘태커와 데릭 브런슨에게 패배하며 2연패를 당하고 있다. 과연 대런 틸은 다음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내어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만약 맞붙게 된다면 자신의 장담대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자리를 넘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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