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후커는 페더급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복귀전 상대를 주시하고 있다.
댄 후커는 최근 다시 페더급까지 내려갈 생각이라고 밝혔고 쉽게 예전의 페더급 몸무게로 돌아가는 테스트에 성공했다. 테스트를 성공한 후, 후커는 다음 시합은 페더급에서 치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후커는 다른 선수들이 하고 있는 체중 감량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페더급 복귀를 시사했다.
댄 후커는 The MMA Hour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활용하지 못한 장점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활용하지 않았던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것은 그 중 하나일 뿐이다. 그래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미래를 위해 적응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그 중 하나이다. 돌아가서 팀과 함께 일하면서 세상을 향해 여행을 했다. 나는 미래가 기대된다. 페더급은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체급이고 나의 장점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체급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뉴질랜드로 돌아가 훈련을 하고 모든 캠프에서 싸울 것이다. 전체 코칭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한 다음 내가 만족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체급에서 경쟁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미래에 대해 확실히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만약 댄 후커가 페더급으로 다시 복귀한다면 후커의 희망은 데뷔전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싸우는 것이다. 그는 당장 페더급의 높은 순위 선수와 큰 싸움을 원하고 정찬성이 바로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댄 후커는 "탑과 중간 그 사이에 있는 선수를 원한다. 내가 페더급에서 복귀하면 상대하고 싶은 첫번째 선수는 코리안 좀비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좀비'와 함께 쓰러지고 싶다. 간절히 원하는 것은 누구나 얻을 수 있다. 나는 코리안 좀비를 원한다." 라고 말했다.
과연 댄 후커는 페더급으로 다시 복귀하여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맞아 복귀전을 치룰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