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지난 3일 '가요무대'에서 트로트 대세를 입증하듯 가수 박 군과 이찬원이 신년 특집 '가요무대'에 출격해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어느 세대 할 거 없이 트로트 대세를 입증했다.
MC 김동건은"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맡은 바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을 적잖게 만나 볼 수 있다. 노래하는 가수 중에도 부단한 노력으로 사랑받는 가수가 많은데 이번에는 새해를 야심 차게 열어갈 유망주 몇 사람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이찬원을 소개했고 이찬원은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게 한 '진또배기'를 열창하면서 훌륭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선보이면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아울러 가수 박 군과 이찬원 둘이서 부른 "젊은 그대" 무대는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특유의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 군은 신년특집 가요무대에서 자신의 신곡인 "유턴하지마"를 선보이면서 시원한 보이스로 시선을 집중했고 가사에 알맞은 댄스까지 선보이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아울러 이날 가요무대는 박군, 이찬원을 비롯해 박재란, 김성환, 반가희, 송가인, 조정민, 조명섭, 배일호, 혜은이, 설운도, 현숙, 진성, 마리아, 박서진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하면서 평균 시청률 7%를 유지하던 가요무대는 3일 방송에 8.4%까지 올라 다시 한번 트로트 대세임을 각인시켰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