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래퍼 최환희(지플랫)이 첫 관찰 예능 '갓파더'에서 아빠가 생겼다.
앞서 최환희와 가수 KCM의 만남이 예고편으로 선공개되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KCM이 최환희의 아빠가 된다.
최환희는 KCM 집을 방문했고 KCM의 하이텐션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밀레니엄 개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저한테 욕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KCM과 최환희는 첫 만남부터 동침을 하는 등 친근한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KCM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꿈나라에서 또 만나자"며 애정을 드러냈다.
언뜻 봐도 서로 대비되는 성향인 이 둘의 조합으로 19살 차이의 두사람이 '갓파더'에서 선보일 케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관찰 예능 프로그램 출현이 처음인 최환희는 "원래 제 못브을 보여드릴 기회가 단적으로밖에 없었는데, 관찰 예능은 저의 평상시 모습을 지속적으로 비출 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다"라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로운 출연진이 합류한 '갓파더'는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40분 KBS2에서 방송한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