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치카제는 칼빈 케이터를 이기는 것 뿐만이 아니라 토요일에 그를 확실히 끝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치카제와 케이터는 매우 흥미로운 매치업으로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베가스 46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훌륭한 스트라이커이지만 치카제는 Glory 킥복싱 출신이라 UFC에서 자신이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믿고 있으며 토요일 밤에 그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치카제는 UFC 경기 프로모션에서 "내 타격 무기들은 나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격투기 선수들 중 한 명으로 만든다. 내가 사람들을 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때리면 그들은 쓰러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UFC 내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일 뿐만 아니라 UFC 내부에서도 최고의 복서이다. 나는 UFC 챔피언이 되기 위해 길을 가고 있으며, 저는 칼빈 케이터를 먼저 이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고 말했다.
기가 치카제는 자신의 스트라이크를 과시하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UFC에서 칼빈 케이터를 쓰러트릴 첫 번째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그는 KO가 자신에게 타이틀 샷을 보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카제는 "그가 강하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칼빈이 한 가지 실수를 한다면 나는 그를 바로 거기서 끝내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내 멋진 녹아웃 기술 중 하나로 칼빈 케이터를 끝낼 것이다. 그 다음은 타이틀 샷을 가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기가 치카제는 지난 8월 에드손 바르보자에게 TKO승을 거둔 첫 UFC 메인 이벤트 이후 복귀전이다. 그 전 경기에서는 컵 스완슨을 상대로 1라운드 TKO를 기록해 그의 커리어 최대 승수를 기록하였다. 그는 현재 프로로서 7승 무패를 기록 중이며 만약 그가 케이터를 이긴다면, 그는 타이틀샷을 위해 바로 그 자리에 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선 코리안 좀비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 도전할 예정이고, 그 이후에는 맥스 할로웨이가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기가 치카제가 UFC Vegas 46에서 칼빈 케이터를 멋지게 쓰러트리고 타이틀 샷에 가까워질 수 있을지 이번 주말 경기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